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/2015-16 시즌 (문단 편집) ==== 2016.02.19 32강 1차전 [[FC 미트윌란]] 2 -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==== ||<-12> '''{{{#fffff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(4-2-3-1)}}}''' || ||<-12> FW [br] [[앙토니 마르시알]] || ||<-4> MF [br] [[멤피스 데파이]] ||<-4> MF [br] [[후안 마타]] [br] (77' [[안드레아스 페레이라]]) ||<-4> MF [br] [[제시 린가드]] || ||<-6> MF [br] [[마이클 캐릭]] ||<-6> MF [br] [[안데르 에레라]] [br] (71' [[모르간 슈네데를랭]]) || ||<-3> DF [br] [[달레이 블린트]] ||<-3> DF [br] [[패트릭 맥네어]] ||<-3> DF [br] [[크리스 스몰링]] ||<-3> DF [br] [[도널드 러브]] || ||<-12> GK [br] [[세르히오 로메로]] || 0:1 [[멤피스 데파이]] (36') 1:1 [[피오네 시스토]] (43') 2:1 [[폴 오누아추]] (76') 유로파 조별리그에서 '''[[SSC 나폴리]]의 1.5군에게 1,2차전 도합 9:1로 패배했던 [[FC 미트윌란]]'''과의 원정경기에서 졸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는 망신을 당했다.[* 참고로 이 클럽의 창단연도는 1999년. 그렇다, 창단된 지 불과 '''15년 남짓'''이다! 게다가 1999년은 맨유가 [[캄프 누의 기적]]을 일으키며 트레블을 달성한 맨유 최전성기 중 하나였다. ~~사스가 레코드 브레이커~~] ~~나폴리랑 붙으면 도합 12:1도 가능할 것 같다~~ 전반까지만 해도 맨유 특유의 지루하지만(...) 점유율은 확실히 잡아 나가는 축구를 바탕으로 데파이의 선제골~~또 배신했군?~~도 뽑아내는 등 순조로이 나가나 싶었는데, 전반 종료 직전 시스토에게 단독돌파를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하고 난 뒤 완전히 꼬이게 되었다. 후반에도 점유율상으로는 맨유가 앞섰지만 그 밖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그야말로 '''완벽히 압도당하며''' 번번히 위험한 순간들을 맞이하였다. 결국 76분경 교체로 들어온 미트윌란의 2m 장신 공격수 오누아추에게 역전골을 얻어맞고 멸망하였다(...) ~~오늘의 MOM은 마타~~ ~~수비 때 하는 게 뭔지 대관절 알 수 없다~~ 이 두 골 외에도 전후반에 걸쳐 '''미트윌란이 수차례 득점이나 다름없는 기회를 잡았던 경기였다.''' 로메로의 2~3차례 슈퍼세이브가 없었다면 최소 3:1 이상의 대패도 가능했던, 맨유팬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경기였다.[* 원래 선발은 데 헤아였는데, 워밍업 도중에 부상을 당해 버리는(...) 괴랄한 상황이 일어나 로메로가 급하게 출전한 것이다. 그 동안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한 로메로였기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, 이날 자신이 맨유에 걸맞는 골키퍼임을 입증했다. 오히려 이날은 수비에서 헬게이트가 열려 "차라리 벤치가 나았지", "제2의 데 헤아", "극한직업 맨유 골키퍼" 등 여러 드립들이 주옥같이 쏟아져나왔다. ~~참고로 극한직업 드립은 해설이 직접 언급했었다~~]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데파이의 골과 린가드의 골대를 맞춰 버린 슈팅 말고는 이렇다 할 만한 기회도 많이 잡지 못했다. 거기에 수비와 미드진은 총체적인 난국을 선사하며 미트윌란 선수들이 흡사 이니에스타와 즐라탄으로 보이게 만들었다(...) ~~농담? 이거 진짜다~~ ~~못 믿겠으면 풀영상으로 후반즈음부터 잘 보자...~~ ~~특히 키 큰 흑형 공격수(오누아추)에 주목하자~~ 그야말로 경기장에 숫자만 채워 놓았을 뿐 실속있는 패스를 주고받던지 압박을 빠르고 컴팩트하게 하던지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, 경기 내내 공 돌리기→패스 미스→상대 역습→실점위기의 패턴만 반복하며 제대로 암을 유발시켰다. ~~다른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꿀잼이었다~~ 또 미트윌란 측에서는 교체 타이밍을 일찌감치 잡아서 좋은 공격 자원들을 적극 투입하는 등 맨유에게 주눅들지 않고 맞불을 놓아 효과를 보았는데, 우리의 [[루이 반 할|노망 원]]은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(...) 느릿느릿한 교체 타이밍과 무전술로 일관하며 패배를 자초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